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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혁신 신사업 제6차 실무회의’ 개최

작성자 한창건(ip:)

작성일 2022-12-07

조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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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6일 경남연구원에서 경남도경남연구원, 3개 시군(의령함안산청머리 맞대

자연경관문화유산지역특산품·어산물 등 지역특화사업 추진

지역특화사업 목적 달성 위해 내년에도 도-연구원-시군 협력해 나갈 것

 

경상남도(박완수 도지사)는 6일 경남연구원에서 경남도경남연구원, 3개 시군(의령함안산청)이 지역혁신 신사업 제6차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이번 연도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에 대하여 협의했다고 밝혔다.

 

실무회의에서는 의령 관문 활성화함안 전통농법과 놀이문화산청 백두대간 V-힐링 스타트업 3개 사업에 대한 그간 추진상황과 성과향후과제에 대하여 협의했다.

 

의령은 3(솥바위정암철교정암루)의 문화유산 속에서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령 정암루(솥바위)~불양암(탑바위)의 7.5km 구간의 뱃길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청소년 수련 활동과 카타마란(쌍동선)을 연계하여 의령군 축제기간 부대행사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함안은 전통농법과 놀이문화 조성사업을 통한 함안 수박 재배(200)와 농경문화 체험을 추진한다또한 의령~함안이 공동사업(1억 원)으로 지역 청소년 상호교류전통시장 일일장터 운영·특산품음식 체험홍보마케팅 등 상생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지난 11월에는 의령 관문 활성화 및 함안 전통농법의 고찰과 발전 방향’ 홍보책자(250, B5 규격)를 제작했다.

 

산청은 백두대간 V-힐링 스타트업 사업을 추진한다사업은 밤머리재 도로 개통(기존 10KM ⇢ 3KM)으로 기존 도로를 관광객이 머물고 갈 수 있는 관광자원화 한다향후 가을단풍길을 조성하고 지리산을 찾는 등산객과 자전거 하이킹을 겨냥하는 조망대 조성 및 머물고 체류할 수 있는 중앙부처 사업비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한편 2023년도 지역혁신 신사업으로 가칭지역특화사업 발굴을 목표로 추진한다·어촌의 자연경관·무형문화재공동체의식지역음식(특산품·어산물 등 지역 주민들이 살아가는 공간에 도시민이 방문하여 머물고 체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군에 대상지를 신청받아 연말까지 대상지 3~4개 지구를 선정하여 2023년도 1월부터 8월까지 세부사업 발굴 및 2024년에 신규사업비를 편성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양현우 경상남도 균형발전과장은 소멸 위기 농어촌의 급변하는 현실에 대응하고 지역민 소득 창출과 연계하는 지역특화사업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경남도경남연구원시군이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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