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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응급의료지원단 출범식 개최

작성자 한창건(ip:)

작성일 2023-04-05

조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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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응급의료지원단 출범식 개최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응급의료지원단 출범식 개최 2 번째 이미지


경남도, 응급의료지원단 출범식 개최 3 번째 이미지


경남도, 응급의료지원단 출범식 개최 4 번째 이미지


경남도응급의료지원단 출범식 개최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려도내 응급의료기관장 등 140여 명 참석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역할 수행1단 3개팀 9명 조직 운영

응급의료기관-119 등 협업으로 골든타임 내 응급의료서비스 제공

 

민선8기 경남도정의 주요 공약사항인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경상남도 응급의료지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경남도는 4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응급의료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김재웅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박남용‧ 박인박춘덕 도의원김건일 양산부산대병원장안성기 경상국립대병원장 직무대행고광철 삼성창원병원장을 포함한 도내 36개 응급의료기관과 소방경찰도내 응급의료 담당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출범식은 경과보고출범사 및 축사응급의료지원단 소개 및 운영방향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중증도 분류방법을 활용한 적정병원 선정 등 3건의 응급 관련 사례발표 시간을 가졌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아플 때 시기를 놓치지 않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도민의 바람이며이를 수용하고 해결해 주는 것이 도정이 해야 할 일이라며 구급차가 환자를 싣고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일이 없도록 소방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응급의료지원단을 출범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의 인력시설 등 여러 어려운 점이 있지만의사 인원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과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경상남도 응급의료지원단은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이송기관으로 이원화된 구조에서 벗어나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적기 치료를 위한 응급의료체계를 마련하는 등 응급의료에서 종합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경남도는 응급환자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의료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응급의료지원단 운영기관으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선정했고이날 응급의료지원단을 출범하게 되었다.

 

조직은 민문기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을 단장으로 3(지역사회 협력연계팀현장관리 지원팀정책홍보팀) 총 9명으로 운영되며▲ 119 상황실 및 의료기관 기능 강화 ▲ 유기적 연계협업체계 마련 ▲ 도민중심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응급의료지원단은 도내 응급의료 자원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내 의료기관의 응급환자 수용 곤란불수용 사례 등 도내 응급의료 현황 자료를 조사·분석해 수치화하고원인과 문제점에 따른 개선책을 응급의료기관 현장에서 지도하는 데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응급환자의 적정병원 선정을 위한 지역단위 맞춤형 응급환자의 이송·수용 지침 수립과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 시스템을 단계별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응급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환자 증상별로 표준 중증도 분류 등의 교육을 추진하는 한편도민에게는 응급의료기관의 적절한 이용을 통한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 정착으로 응급실의 과밀화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청 #경남포털 #경남도청 #박완수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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